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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두산 마운드의 최고 히트 상품이죠. 최민석 투수가 오늘(30일) 키움을 상대로 호투를 펼쳐 다승 단독 선두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승리한 곽빈과 함께 두산의 토종 원투 펀치로 맹활약 중인 최민석은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가장 많은 3승을 따낸 키움을 상대로 오늘도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정교한 제구력으로 투심과 컷패스트볼, 스위퍼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꽂으며 6회까지 6안타 1실점, 탈삼진 5개의 역투를 펼쳤습니다.
타선은 1회 안타 6개를 몰아치며 대거 6점을 뽑아내 최민석에게 승리 투수 요건을 안겼습니다.
7회 현재 두산이 크게 앞섰는데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최민석은 시즌 13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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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끝 모를 부진에 빠진 한화는 5연패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선발 황준서가 3회까지 4점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타선이 5회 연속 4안타로 3점을 뽑은 뒤 강백호의 투런 홈런으로 역전해 NC와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