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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한국 선수의 첫 메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재근 선수가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2위에 올랐고, '우승 후보' 최하빈도 역전의 희망을 남겨뒀습니다.
18살 이재근은 주니어 마지막 시즌 첫 대회부터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트리플 러츠를 깔끔하게 뛴 데 이어 트리플 악셀과 3회전 연속 점프까지 3번의 점프에서 모두 가산점을 받았습니다.
스핀도 모두 최고 레벨로 소화하며 연기를 마친 이재근은 자신의 최고점을 0.79점 경신하며 83.20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인 일본 선수와는 불과 0.55점 차인데요.
내일(29일) 프리스케이팅에서 2024년 은메달을 넘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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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유망주 최하빈은 점프 실수가 아쉬웠는데요.
3회전 연속 점프를 뛰다 넘어져 크게 감점을 받아 5위에 자리했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쿼드러플 러츠를 포함한 3번의 4회전 점프를 뛰어 출전 선수 중 점프 구성이 가장 높은 최하빈은 역전 메달을 노립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