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김소영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는 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범행을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김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30년간 전자발찌 부착 및 보호관찰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2월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또 지난 4월에는 다른 남성 3명에게 비슷한 수법으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사진=서울북부지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