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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63% 증가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전체 수출액은 990억 달러였고, 이 가운데 대기업 수출은 744억 달러로 90.7% 급증했습니다.
대기업 반도체 수출이 228.3%, AI 서버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컴퓨터 주변기기는 389.5% 늘면서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중견기업 수출도 8.7%, 중소기업은 17.9% 증가해 모두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증가 폭은 대기업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수출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5.2%로, 1년 전보다 10.9%포인트 확대됐습니다.
반면 중견기업 비중은 12.8%, 중소기업은 11.8%로 각각 낮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반도체 기업이 몰린 경기 지역의 대기업 수출이 196.8%, 충남은 159.9% 급증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