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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낮에 대구 수성구의 도로에서 충격적인 보복 운전이 벌어졌습니다.
중학생 딸을 태우고 집에 돌아가던 여성이 좁은 도로에서 나와 안전거리를 확보하며 천천히 우회전해 큰 도로로 합류한 순간, 뒤따르던 승용차에서 경적이 울렸습니다.
여성이 도망가자, 남성은 약 8분간 추격해 차를 들이받고는 차에서 내려 '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겨누며 소리치고 여성의 차량 앞 유리와 창문에 수차례 내려치는가 하면 송곳까지 꺼내 타이어들을 찔러 펑크내기까지 했다는데요.
경찰이 출동하자 차에 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행동했다는 남성.
당시 충격적인 보복 운전의 행태를 담았습니다.
(취재 : 윤경아,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김민지,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