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wiz 김현수
프로야구 kt wiz가 9회말 터진 김현수의 역전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1위를 지켰습니다.
kt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5대 4로 이겼습니다.
2위 삼성 라이온즈에 반 경기 차로 앞서가던 kt는 짜릿한 역전극으로 순위표 꼭대기에 머물렀습니다.
kt는 3대 4에서 맞이한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대타 유준규가 두산 마무리 이영하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후속 타자 한승택의 번트 때 선행 주자가 아웃돼 기회가 날아가는 듯했지만, 장진혁의 볼넷과 상대 실책으로 모든 베이스에 주자가 찼습니다.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온 김현수는 우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때려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김현수의 개인 통산 10번째 끝내기 안타입니다.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kt 김정운은 데뷔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