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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지원…200억 원 긴급 배정

이성훈 기자

입력 : 2026.08.25 10:36


▲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오늘(25일)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통해 경남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 중 200억원을 한은 경남본부에 긴급 배정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은이 시중은행 등 금융기관에 저리로 자금을 공급하고, 은행이 이를 중소기업 등에 빌려주도록 유도하는 제돕니다.

자금 지원 대상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입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기존 금융중개지원대출 수혜 업체도 포함됩니다.

지원 비율은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100%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상황, 지원 대상 중소기업 대출 수요 등을 점검해 필요시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