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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방접종 다음 달 21일부터 순차 시행…14세 어린이 추가

박세용 기자

입력 : 2026.08.25 09:57


▲ 독감 접종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다음 달 21일부터 연령대별로 순차 시행됩니다.

이번 절기부터 현재 중학교 2학년인 14세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에 추가돼 무료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질병청은 다음 달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노인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절기부터는 학령기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을 방지하고 집단 보호를 강화하고자 대상자를 늘렸습니다.

기존의 '생후 6개월∼13세'까지였던 어린이 접종대상 연령을 '생후 6개월∼14세'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예방접종은 다음 달 21일에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다음 달 28일에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각각 시작됩니다.

노인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2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9일에 각각 접종이 개시됩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그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도록 만들어집니다.

이번 절기 국가예방접종은 WHO 권고에 맞춘 3가 백신으로 진행합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접종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