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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기가 차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8월 24일(오늘) 제주도 실종 여성 장미란 씨가 끝내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낱 같은 희망을 갖고 있던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사건은 여기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장 씨 사건을 뭉갠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부 모 경장.
부 경장은 60대 가장의 실종 신고 역시 뭉갠 정황이 짙습니다.
그는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을 저질러왔던 걸까요.
그것도 민중의 지팡이라 불리는 경찰관이 말입니다.
부 씨에게 이번 사건의 책임을 철저히 물림과 동시에 경찰관 1인이 실종 접수 및 자체 종결해 온 시스템을 전면 개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비슷한 일이 계속 반복될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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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구성 : 조기호, 편집 : 박서연, 디자인 : 조승현, 도움 : 김채현, 제작 : 지식콘텐츠IP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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