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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탄 CEO 등장에 "찢었다!"…'내 남은 연애', 나이·직업 공개에 요동치는 러브라인

입력 : 2026.08.24 12:06


베일에 싸여 있던 '내 남은 연애' 청춘남녀들의 진짜 모습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내 남은 연애' 4회에서는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등 프로필이 최초로 공개되며 러브라인에 거센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MC 정용화는 "여기서 판도가 바뀔 수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이세영 역시 "본격적으로 러브라인이 엄청 달라질 것 같다"며 대격변을 예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직업군과 반전 이력이 드러나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특히 슈퍼카를 타고 나타난 최연소 출연자의 직업이 CEO로 밝혀지자 MC들은 "찢었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엘리트 연구원부터, 꿈을 위해 치료를 중단하고 청력을 포기하거나 투병 후 도전을 시작했다는 사연들이 이어지며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그러나 훈훈함도 잠시, 프로필 공개 직후 출연자들은 나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다. "숫자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나이를 듣고 나니 더 어렵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쳐 러브라인이 급격히 복잡해졌다.
내남은연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변경된 '시간의 방' 데이트 룰까지 적용되며 혼란은 가중됐다. 단 10분 차이로 데이트 매칭이 불발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자 MC진 전원이 일어나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MC 최예나는 연달아 엇갈리는 상황에 "악재다 악재"라며 눈을 감았고, 이세영은 "저는 이제 예측 안 하고 시청만 하겠다"며 두 손 두 발을 들었다.

현실적인 조건과 파격적인 룰 변경 속에서 청춘들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SBS '내 남은 연애' 4회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