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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시즌 38호 홈런…최연소 40홈런까지 '-2'

유병민 기자

입력 : 2026.08.23 15:32|수정 : 2026.08.23 15:33


▲ 김도영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이 KBO리그 최연소 40홈런을 향해 대포 두 발만을 남겼습니다.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서 시즌 38호 홈런을 쐈습니다.

그는 1대 0으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전준표의 3구째 속구를 공략, 중앙 펜스를 넘겼습니다.

비거리 135m의 대형 홈런이었습니다.

김도영의 홈런은 1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4경기 만입니다.

이 홈런으로 그는 2024년 기록했던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리그 홈런 2위 오스틴 딘(LG 트윈스·32개)과 격차를 6개로 벌렸습니다.

또한 김도영은 이승엽이 1999년 달성했던 KBO리그 최연소 40홈런(22세 11개월 5일) 기록 경신에 더 다가섰습니다.

2003년 10월 2일생인 김도영은 다음 달 6일까지 홈런 2개를 추가하면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됩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