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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고용 분석 결과, 지난 4년간 청년 일자리가 28만 개 이상 사라진 가운데 이 중 94%가 AI 도입과 밀접한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사원의 주요 업무였던 문서 요약이나 자료 정리를 생성형 AI가 대체하면서 청년층 채용이 급감한다는 겁니다.
반면,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경험과 판단 능력은 AI가 대체하기 힘들기 때문에 관련 일자리가 증가하는 'K자 고용' 현상이 뚜렷해진다는 건데요.
AI가 청년들의 '경력 사다리'를 없애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신입사원의 자리를 AI에게 뺏긴다면 기업과 사회는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할까요?
(취재·구성 : 조기호, 편집 : 박서연, 디자인 : 조승현, 도움 : 김채현, 제작 : 지식콘텐츠IP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