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경찰 조직 내부 비위 등을 전담 수사할 '중요직무범죄수사대' 출범을 앞두고 경찰이 수사대 구성 및 인프라 구축을 담당할 준비 인력 모집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1일) 내부 게시판을 통해 중요직무범죄수사대 출범 준비 업무를 맡을 경정 이하 경찰관 3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정 1명은 중요직무범죄수사대 출범 준비를 총괄하며 경감 이하 2명은 수사대 인력 및 인프라 구축과 사무실, 사무비품, 수사차량 임차,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구축, 연계 등을 맡습니다.
출범 준비팀은 향후 수사대 출범 과정에서 수사팀 등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실은 오는 24일 낮 1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별도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 및 선발할 방침입니다.
중요직무범죄수사대는 경찰 내부 비위 등을 전담 수사하고자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으로 신설되는 조직입니다.
규모는 약 40명으로 이는 기준의 국수본부장 직속의 중대범죄수사과 인력보다 많은 숫잡니다.
경찰은 애초 '내부비리수사대'라는 명칭을 썼지만 최근 '중요직무범죄수사대'로 변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