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경제 365]
국제 유가가 떨어지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11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39로, 한 달 전보다 0.4% 내렸습니다.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올랐지만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했습니다.
공산품은 석탄·석유제품과 화학제품 가격이 내려 0.5% 하락했고, 주택용 전력도 11.8% 내렸습니다.
세부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11.3%, 경유가 9.8% 하락했습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폭염과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1.5% 올랐고, 시금치는 115.8% 급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8월 들어 국제 유가가 반등하고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도 인상돼 생산자물가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