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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선발 출전' 셀틱, LASK에 3대 0 완승…UCL 본선행 '청신호'

김형열 기자

입력 : 2026.08.20 10:11


▲ 셀틱 카밀로 두란 득점 장면

축구 국가대표 양현준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LASK(오스트리아)와의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승리해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셀틱은 20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대회 예선 PO 1차전에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5시즌 연속 UCL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셀틱은 26일 오전 4시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에서 2골 차 이하로만 패해도 본선행 티켓을 거머쥡니다.

양현준은 홈 1차전에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다 후반 32분 세바스티안 투네크티와 교체됐습니다.

셀틱은 베냐민 니그렌의 선제골에 카밀로 두란의 전·후반 멀티 골을 더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38분 강력한 발리로 팀의 추가 골을 뽑아낸 두란은 후반 22분 니그렌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침착한 슈팅으로 마무리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LASK로선 두 차례 골망을 흔들었으나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