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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자월도 해상서 어선 암초에 얹혀…선장 구조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8.18 10:28


▲ 구조 출동 중인 해경

인천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선장을 구조했습니다.

오늘(1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4분 옹진군 자월도 남방 0.37㎞ 해상에서 4.02t급 어선 A호가 암초 위에 얹혔습니다.

이 사고로 A호 내부에 물이 찼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동력구조보트를 이용해 선박에 접근해 A호 선장을 구조한 뒤 인천시 행정선과 A호를 줄로 연결해 암초에서 빼낸 뒤 자월도 선착장으로 옮겼습니다.

임현철 인천해경서 영흥파출소장은 "반드시 출항 전 기상과 물때를 사전에 확인하고, 수심이 얕은 곳이나 암초 등 주변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