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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가 한 이닝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네 경기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습니다.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뽑아낸 이정후는 팀 타선이 폭발해 돌아온 4회 두 번째 타석도 놓치지 않고 좌전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한 이닝 만에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시즌 타율을 2할 9푼 3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세인트루이스의 바에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전 3연타석 홈런의 주인공이 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비거리 137m짜리 중월 투런 아치를 그린 바에스는, 두 번째 타석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고, 세 번째 타석에선 변화구를 밀어 쳐 3연타석 홈런을 완성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