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이완용 간 스퀴시' 누르며 풍자…광복절 팝업 카페 '화제'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08.13 07:38|수정 : 2026.08.13 08:13

동영상

이번 광복절 서울 한복판에 눈에 띌 만한 팝업 카페가 문을 연다고요?

광복절을 맞아 한 역사 크리에이터 모임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근처에 '매국노 조롱잔치' 팝업을 운영하다고 합니다.

광복절을 계기로 친일·매국행위를 풍자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인데요.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완용 간 스퀴시'입니다.

이완용 이름이 적힌 간 모양의 말랑이 장난감을 방문객이 직접 누르며 친일파를 풍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페의 메뉴도 '815라떼', '왜군 블러드 레드', '매국노대추풍낙엽차' 등 풍자가 가득합니다.

행사에서는 친일파들의 매국행위를 풍자한 각종 기념품과 굿즈를 선보이는데 모두 의친왕기념사업회의 검수를 거쳐서 제작됐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엑스(X) 'KingSJ_Bcafe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