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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의 영웅 디에고 포를란이 우루과이 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돌아왔습니다.
취임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부진한 대표팀을 둘러싼 우려와 함께 "축구협회의 방패막이가 아니냐"는 날 선 질문도 나왔습니다.
포를란 감독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특권"이라며 자신의 선임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아라우호와 발베르데 등 핵심 선수들에 대한 믿음도 강조했습니다.
월드컵 두 대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을 겪은 우루과이가 포를란 체제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포를란호는 오는 9월 28일, 역시 임시 감독 체제인 한국 대표팀과 친선전을 치릅니다.
'전설의 귀환' 포를란 감독의 취임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제작 : 스포츠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