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이 이어지며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전력수요가 최대 96.7기가와트(GW)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8월 2주 차(10∼14일) 전력수요가 92.9∼96.7GW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예상대로면 올여름 최대 수준을 기록한 지난 7일 전력수요(95.321GW)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전력당국은 여름휴가가 마무리되는 이번 주부터 산업체 조업률이 회복되면서 전력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되면 역대 최대전력수요(97.115GW)를 경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주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예비력은 10.3∼14.4GW(예비율 10.7∼15.5%)로,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