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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영진 "황희 '버스하우스' 발언 부적절…민주, 변화하는 청년들 생각 못 읽어"

이혜미 기자

입력 : 2026.08.10 16:28|수정 : 2026.08.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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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2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영진 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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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민주당 의원 인터뷰
"이번 전대, 유시민 메시지 강하게 작용해 격화된 듯"
"민주 당원, 김민석에 대한 판단과 평가 갈리는 상황"
"정부와 함께 난제 해결할 역량이 당대표 선택의 핵심"
"황희 '폐버스 주거', 부적절 발언…청년 현 상황 범주서 벗어난 행위"
"민주, 변화하는 청년들의 생각과 지향 못 읽어"
"청년 정치인 진입 장벽 높아…진출 기회 만들어줘야"
"부동산, 민감한 문제 복합적 작용…칼로 무 베듯 어려워"
"1가구 1주택·비거주 문제 딱 자르면 문제 반복"
"대통령 지지율, 전대 통해 강화되어야 하는 시기에 우하향 해…특이한 경우"
"민주, 통합 단결로 나가면서 대통령 지원 역할 분명히 해야"
"여당은 책임지는 자리…비난 감수하고 대안 가져와야"
"부동산 등 개혁 정책 국민 여론 듣고 수정해가야"
"정성호, 공적인 책임 의식 강해…그에 맞춰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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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 / 앵커 : 민주당에서 언론 인터뷰하고 그 인터뷰 내용이 기사화되기로는 아마 이분 가장 또 많이 되는 정치인 아닐까 싶습니다. 민주당의 김영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반갑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반갑습니다. 저하고 이름이 똑같으셔서 영진이라는 이름이 좋습니다. 그렇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맞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를 저희가 조금 전에 전해 드렸는데요. 지금 어떻습니까. 일부 신문 만평에서는 ‘전당대회가 아니라 분당대회 아니냐’ 이 정도까지 만평이 나올 정도로 분열상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있던데.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근래 10년 내에 보기 힘든 아마 치열한 당 대표 경선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말씀 주셨듯이 실제로 좀 밋밋한 대표 경선이 많았는데, 그 경우는 1등과 2등의 격차가 현격히 났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그냥 하나의 세레머니로 했는데 이번에는 실제 1등과 2등이 치열하게 박빙의 승부를 하고 있어서. 

▷ 주영진 / 앵커 : 지금까지도 완전히 박빙이니까.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완전 박빙이죠. 그리고 약간 이제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가는 길과 당정청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에 있어서 약간의 후보들 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해석하고 지지하는 당원들의 생각들도 그렇게 분화된 형태가 돼 있고. 특히 이번 전당대회는 유시민 전 장관의 메시지와 언론의 인터뷰가 강하게 작용하는 그런 전당대회 때문에 더 격화된 것 같아요. ABC론, 재건축론 그다음에 뭐 이렇게 썩은내론, 이재명 정부 필패론 등 아주 강한 어휘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를 상당히 비판했던 지점들이 당원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았나. 그래서 사실은 연대와 통합으로 확장으로 가는 게 전당대회인데 분열과 갈등이 좀 내재되지 않나라고 하는 우려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유시민 작가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지금 정청래 후보의 메시지나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정청래 후보가 김민석 후보가 2002년에 탈당을 해서 정몽준 후보를 도왔던 그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 번 배신 사람은 계속 배신할 것이다.’ 그때는 민주당에서는 김민석이라는 정치인은 사실상 끝났다라고 하는 평가가 압도적이었는데 지금 다시 돌아와서 국무총리도 하고 다시 당 대표까지 하고. 그래서 어떤 당원들 사이에서 이른바 유시민 작가 얘기할 때도 ‘우리가 적통이다’라고 하는 그런 어떤 이런 적통론까지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 흐름에서 당원들 사이에서도 새롭게 합류한 당원들 오래전부터 있었던 당원들 사이에 뭔가 생각의 차이가 큰 건 아닌지.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아마 그런 지점들이 분명히 좀 있는 것 같아요. 사실은 김민석 후보의 정치 과정이 상당히 파란만장했지 않습니까.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아시다시피 그래서 2002년 그 시기에 정몽준 후보로 가서 단일화했던 그 행위에 대해서 아주 강력하게 비판을 많이 했고, 그것이 18년 동안 이어졌고 사실은 거기에 대한 복권을, 2020년 이해찬 당 대표 시기에 김민석 후보를 총선에 공천 경선 후보로 결정해 줬던 사람이 이해찬 대표였죠. 그래서 이해찬 대표가 김민석 의원도 이제는 18년 동안의 과정이 됐으면 민주당의 재목으로 써도 충분하게 가능할 것 같다라고 하는 저는 정치적 판단과 결단이 있었다. 그래서 저는 정치권에 복귀를 했고 그 이후에 수석 최고위원 및 총리가 되지 않았나, 이런 과정이 있었는데 그 전사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과 또 그 이후에 들어오셨던 분들이 많이 겹쳐져 있고 당원도 155만 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그 판단과 평가가 좀 많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이제 실제로는 저희들이 정치하면서 보면, 적통이나 파묘는 항상 있는 거지만, 정치의 기재는 사실은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과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저는 국민들이 항상 선택해 왔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번도 민주당 집권 여당으로서의 당 대표가 어떤 역할과 어떤 역량을 가지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호흡을 맞춰 현재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하느냐, 아마 이 지점이 핵심적인 선택의 지점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조금 전에 황희 의원의 이른바 ‘폐버스 하우스론’ 이것 때문에 많은 청년 세대들이 또 반발하고 신문에서도 만평을 통해서 비판하고 그랬는데, 그 얘기 딱 듣고 나서 김영진 의원은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그랬습니다마는.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저도 황희 의원의 버스 하우스 발언은 그거는 아마 개인적으로 집에서 하는 얘기가 얘기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테이블에 올라오고 공개되는 것 자체는 저는 적절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청년들이 원하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아주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봐요. 그래서 황희 의원이 오늘은 재차 공개된 자리에서, 공개된 것으로 반성의 사과문을 올렸는데 적절하지 않았다. 청년들의 현재적 상황과 처지와 조건 속에서 집권 여당이 어떻게 주택 정책과 청년주택 임대주택을 제공해 나가면서 인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주택을 만들 것인가 그 범주에서 저는 벗어난 행위였다고 보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김영진 의원도 지역구 의원이시고 그러니까 지금 청년 세대들 20대 30대가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 상당히 부정적이고 민주당에 대해서도 지지하지 않는 흐름이 분명히 존재한다 이걸 알고 계실 거예요. 피부로 느끼고 계십니까?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저도 저희 아들딸이 20대입니다. 20대 후반이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대화를 해보면 비슷합니다. 그런 문제에 관하고, 실제로는 지금의 청년 20대는 우리 시기의 20대와는 다르게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확 줄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실제로 괜찮은 기업에, 괜찮은 기업에 취업하는 대학생의 수가 확 줄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재수, 삼수, 4수를 거쳐도 취업하지 못하면서 자기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응축돼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과연 그러면 그런 좁은 이 과정에 취업의 과정과 또 주택 마련의 과정, 결혼의 과정들을 만들어가는 것 속에서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사실은 공정이라고 하는 가치가 크더라고요. 대화를 해보면. 

▷ 주영진 / 앵커 : 네, 공정.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두 번째는 우리 청년들이 선거 때나 아니면 필요에 따라서 소환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로서 청년을 바라봐 달라라는 게 컸고. 세 번 마지막에는 좀 솔직한 얘기를 좀 소통하고 들어달라 이런 얘기가 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일방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청년 최고위원, 청년 무슨 위원 이런 것보다는 실제 보편적인 청년들의 처지와 조건을 개선하고 일자리 미래 주택 결혼 등 이것을 준비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정책과 지원 예산이 그들에게는 더 필요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민주당이 예전에는 젊은 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정당인데 이게 세대가 달라지고 그랬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많이 젊은 층에서 지지율이 떨어진다, 이건 생각을 못 했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이.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그렇죠. 사실은 2022년에도, 2022년 대선에서도 남녀 간에 약간의 득표율의 차이는 있었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와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야당보다는 높았는데 지금은 그게 바뀐 상태가 돼서 민주당이 변화하는 청년들의 생각과 지향을 잘 못 읽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속에 약간 좀 떨어지지 않았나 그리고 버스 하우스라든지 이런 문제가 사실은 그런 곳에 지금 기름을 부은 그런 형태가 됐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청년 정책에 대해서 세밀하게 바라보고, 특정 개인이 아니라 전체 청년들의 조건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과 대안 이런 부분들이 취업이면 취업, 일자리, 주택, 결혼 이런 전체적인 부분들을 잘 만들어가고, 실제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공정한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가 보기에는 많은 청년들이 요청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젊은 정치인들이 전당대회에 도전하는 게 좀 쉽지가 않아 보여요, 민주당이, 언제부터인가.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은 편이죠. 그래서 저는 공정의 잣대도 들이대지만 실제로는 저희들이 여성에 대한 여성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여성 30%를 의무 공천에 현재도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 주영진 / 앵커 : 가장 먼저 했던 게 민주당이잖아요.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사실은 그런데 그걸 지키고 있지는 않지만.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그래도 당의 정책적인 방향을 꾸준하게 10년, 15년 이어져 오니까 지방의회 국회에서 여성의 정치적 참여가 늘어났던 것처럼, 청년들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그것이 공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청년의 진출을 만들어주는 것은 필요하다 그런 생각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이번에 세제 개편안 발표 때 이재명 대통령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니 월급 소득 분들은 만약에 월급을 얼마를 번다고 그러면 50%를 막 세금 내는데, 부동산 갖고 계신 분들은 100억 원을 벌어도 몇억만 세금 내면 된다. 이건 공정하지 않은 것 아니냐, 이재명 대통령의 문제의식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겠습니다마는 동시에 아니 내가 그냥 여기에 집 하나, 서울 어디 강남 지역이나 이런 데 한 25년 전 30년 전에 사서 혼자 내내 그 집 한 채만 갖고 있는데 그러면 나도 투기꾼이냐 이런 식의 비판과 반발들이 또 나온다. 이 문제를 이거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까요.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그렇죠. 사실은 주택의 문제를 그냥 일반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론 속에서는 1가구 1주택 실거주인 경우에 한해서 진행하자는 주장이 사실 다수 논지인데, 실제로는 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도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다. 사실은 서울에 주택을 보유하고 직장이 지방에 있는 경우 비거주 1주택인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노년층의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그것을 다 해소하게 되면 그 속에 있는 전월세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렇게 민감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저는 칼로 무 베듯이 자르기가 어렵다고 봐요. 그래서 현실을 인정한 부분들은 인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에 관해서는 조세 정상화 차원에서 갈 수 있는 여지를 좀 열어주는 것 이렇게 좀 다양한 최저 조건에 맞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1가구 1주택 비거주에 대한 과세를 딱 잘라버리면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나타난다. 그 항상 반복되는 주제인 것 같아서 계속 그런 문제를 저희들이 반복적으로 하면서도 대책이 세밀하지 못한 부분을 가지고 국민들한테 비판을 받는데, 아마 민주당 내 정책위의장이나 관련한 정책을 다룬 곳에 속에서 조금 더 다듬어서 현실에 맞게끔 제시할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부동산 정책은 아무리 학습을 해도 학습 능력이 확 올라가는 분야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나도 복잡한 생각들이 다 다르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상황과 조건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다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실에 부합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비판을 받게 되어 있는 주제인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어쨌든 간에 전반적으로 지금 흐름이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방선거 전만 하더라도 상당히 높았는데, 하락세가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많이 떨어졌습니다. 43.3%인가요. 오늘 거기까지 리얼미터가 나왔는데, 뭔가 좀 반전이 필요하고 한번 돌아보고 그러면 결국은 인적 쇄신으로 결부될 수밖에 없는데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레버리지 ETF 문제 같은 경우 김용범 정책실장에 대한 책임론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제기되고 있고, 개각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것들이 있었는데 민주당 전당대회 끝나고 나면 한 번 이재명 대통령도 전면적인 개각 같은 것 인적 쇄신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뭐 들으신 이야기나.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아직까지 뭐 그와 관련한 청와대의 구체적인 얘기는 아직 없고, 또 인사는 또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서 하고 있고, 현재 시기가 그것을 아직 논의할 때는 아니다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현재는 사실은 뭐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듯이 정권 집권 후 1년 차까지는 허니문 기간이었다.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과거 정부가 잘못됐기 때문에 새로운 정부가 덜 잘하더라도 과거 정부보다는 낫다라고 하는 상대평가에 의해서 조금 지지도가 높게 나타나죠. 허니문 기간의 기간이 이제는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제는 결과로써 저는 평가받는 시기가 왔다라고 봐요. 이제는 냉정한 결과로써 책임진다. 그래서 그런데 실제로는 지금이 부동산 정책 주식시장, 또 보완수사권을 둘러싼 여러 가지 논쟁들이 아주 중첩돼 나가면서 상당히 현재 이재명 민주당 정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이고, 특히 이번에 전당대회를 통해서 사실은 확대 강화되고 좀 지지율이 올라가야 하는데.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우하향하는 부분이 있어서 특이한 경우로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우선적으로는 제가 보기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차이를 부분적으로 인정하지만, 분열보다는 통합과 단결로 나아가면서 집권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적인 역할을 지원하는 것으로 자기 역할을 분명히 하고, 그런 다음에 비난과 비판은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경우 저는 여당은 책임 결과로서 책임지는 건데. 

▷ 주영진 / 앵커 : 당연하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이게 뭐 누가 누가 책임이다라고 이렇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책임을 인정하고 그 비난과 비판을 감수하며 좀 인내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대안을 제시해서 나가는 게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저는 40% 지지율을 현재 더 붕괴되지 않게끔 잘 유지하고, 서로 인내하고, 또 부동산 정책, 주식 정책, 여러 가지 개혁 정책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국민의 여론을 듣는 방향으로 수정해 나가면서 조금 진행해 나간다면 조정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전당대회 끝나면 체제가 정비되니까.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또 새로운 분위기로 이재명 집권 민주당 정부가 새로운 전환점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요. 지금은 전당대회에서 갈등과 분열이 큰 것 같지만, 전당대회가 끝나면 칼로 물 베기처럼, 한강 물 물 베기처럼 제가 보기에는 단합해서 진행해 간다면 국민들이 이재명 민주당 여당 정부에 조금 더 나은 평가를 주시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최근에 통화하거나 만나서 얘기를 한 적은.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통화한 적은 있습니다. 통화하고 말씀을 전했는데, 공개적으로 한 말씀과 특별한 차이가 없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렇습니까. 곧 국회에서 자주 보자 이런 얘기가 없었습니까.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요. 대통령께서 선공후사의 정책으로 10월 2일 중수청 출범과 준비까지 잘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기 때문에, 또 정성호 장관은 그러한 문제에 관해서는 또 공적인 책임 의식이 강하시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움직이실 것이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드렸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계속해서 장관 하는 건 아닌데, 장관을 언제 그만둘지에 대해서는 그 대통령과 어느 정도 교감이 돼 있다라고 이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을까요.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그렇게 하시지 않았을까요.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김영진 / 민주당 의원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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