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에 탄 연립주택 세대
경기도 부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다쳤습니다.
소방은 어젯밤(9일) 9시 3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한 4층짜리 연립주택의 2층 집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해당 집에 거주하던 70대 여성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고, 4층 주민인 20대와 50대 여성 2명도 연기 흡입과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다른 주민 11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대원 64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어젯밤 10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세대는 모두 탔으며, 인근 세대도 일부 탄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