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경기 수원시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8일) 새벽 4시 35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13층짜리 아파트 2층 세대에서 불이 나 90대 여성과 그의 딸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에 진화를 마치고, 인명 수색 과정에서 심정지 상태의 모녀를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거둥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