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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버스 하우스' 제안에 "민주당 의원님 자녀들부터 살아라"

박찬범 기자

입력 : 2026.08.07 18:46|수정 : 2026.08.07 18:55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 황희 의원이 청년 주택 문제 해결책으로 '버스 하우스'를 제안한 데 대해 맹비난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정권, 부동산 대책이 점입가경"이라며 "상가, 사무실 개조해서 주거용으로 공급하겠다더니, 급기야 폐기된 버스를 리모델링해서 청년에게 제공하자고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장관, 청와대 수석, 민주당 의원님 자녀들부터, 시범 케이스로 (버스에) 들어가 살아보면 어떨까?"라고 역제안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기는커녕, '개조 버스'에 들어가 살라는 것"이라며 "안 그래도 힘든 청년들을 우롱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민주당 황희 의원은 앞서 "폐기된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후 버스 하우스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황 의원은 "아이디어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