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양자경, 15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08.07 08:39

동영상

말레이시아 출신의 배우 양자경이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공헌을 한 아시아 영화인에게 수여합니다.

어제(6일) 영화제 측은 양자경이 홍콩 영화의 부흥기 속에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선구자라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양자경은 '와호장룡'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었고, 2023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을 위해 15년 만에 부산영화제에도 참석하는데요.

번 영화제에서는 양자경이 직접 선정한 자신의 대표작 3편과 신작까지 모두 4편을 상영하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화면출처 :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