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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상당한 요즘인데 이런 더위 속에 강아지를 놀이터에 묶어서 유기한 여성이 있습니다.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반려견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청주시 한 공원 놀이터에 자신이 기르던 강아지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놀이터 기둥에 강아지를 묶어 둔 뒤 '새 주인 구합니다', '유기 중'이라는 메모를 붙여놨습니다.
이날 청주의 한낮 최고기온은 36도를 기록해 폭염경보가 내린 상태였는데요.
강아지는 이를 발견한 한 시민이 SNS에 구조를 요청하는 글을 올리면서 인근 반려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고요.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A 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돌연 현장에 나타나 자신이 견주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gae___n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