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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5대 은행이 사실상 회수를 포기한 대출이 1조 2천억 원을 넘어서며 7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2분기 말 5대 은행의 '추정손실'은 1조 2천10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6% 증가했습니다.
추정손실은 채무자의 상환 능력이 심각하게 나빠져 회수가 어렵고, 손실 처리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대출입니다.
특히 기업대출 추정손실이 9천809억 원으로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했고, 1년 전보다 26.3% 늘었습니다.
가계대출 추정손실도 2천298억 원으로 28.1% 증가했습니다.
부실화 직전 단계인 '요주의 여신'도 10조 2천17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7% 늘었습니다.
은행권은 금리 상승과 내수 침체, 상업용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건전성 지표가 악화하고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