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하고 있다. 미셸 스틸 대사 왼쪽은 남편 숀 스틸 변호사.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4일)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나 대사로서 공식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스틸 대사는 오늘 오후 외교부 의전장에게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새로 부임하는 외국 대사는 자국 국가 원수로부터 받은 신임장을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하며 그전에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한 뒤 공식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틸 대사는 신임장 사본 제출에 이어 조현 장관을 예방했습니다.
외교부는 스틸 대사가 부임 인사차 조 장관을 예방하는 것이며 이 계기에 한미관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틸 대사는 조 장관과 어떤 논의를 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방문에는 스틸 대사의 남편 숀 스틸 변호사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