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야 이어지는 제주
제주 해안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오늘 아침 사이 제주(북부) 28.2도, 서귀포(남부) 29.1도, 고산(서부) 25.9도, 성산(동부) 27.3도 등 해안 전역에서 밤사이 최저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28일, 서귀포 27일, 고산 24일, 성산 17일 등입니다.
제주 지점은 지난달 7일 올해 첫 열대야가 발행한 이후 28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산간을 제외한 제주시·서귀포시 전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