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포스터
태권도진흥재단이 9월 4일부터 나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WT) G-6 등급인 그랑프리 시리즈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9월 4일엔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가 진행됩니다.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에는 29개국 선수단 210명이 참가하며, 한국 선수 8명을 비롯한 패럴림픽 체급별 상위권 선수들이 K44 등급 남녀 각 5체급에서 토너먼트로 경쟁합니다.
또,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엔 50개국 선수단 445명이 출전해, 한국 선수 24명을 포함한 올림픽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남녀 올림픽 4체급씩 총 8체급에서 우승을 다툽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시리즈는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대회"라며 "9월 4일 태권도의 날 기념식과 함께 그랑프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세계 태권도 팬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