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회원들이 3일 혜화역 4호선 플랫폼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책임 보장" 등을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고 있다.
오늘(3일)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월요일 출근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상행선과 4호선 혜화역 하행선 열차가 한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전장연 활동가 등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8시쯤부터 노량진역과 혜화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촉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에 한국철도공사는 승객의 안전을 고려해 오전 8시 30분쯤부터 오전 9시 50분까지 노량진역 상행선을 무정차 통과시켰고, 서울교통공사도 오전 8시 42분부터 9시 28분까지 혜화역 하행선을 무정차 통과시켰습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입니다.
혜화역에서 지하철에 탑승한 뒤 서울역에서 하차한 전장연 활동가들은 중구 한국재정정보원 앞으로 이동해 2027 장애인권리예산 보장, 권리중심일자리 제도화 촉구 결의대회를 엽니다.
이들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혜화역 플랫폼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