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학교 밖 청소년들도 오는 10월 치러지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를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10월 20일 치러지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 응시 자격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10월 학평은 고등학교 재학생만 치르는 게 원칙이지만,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로·진학 설계에 필요한 객관적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길을 터줬습니다.
응시 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학교 밖 청소년 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 예정자입니다.
단 서울 관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또는 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에 등록된 사람으로,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2026년도 제2회 고졸 검정고시 접수자여야 합니다.
응시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꿈드림센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접수 기간은 내일(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입니다.
응시 수수료는 없고 시험은 서울시교육청 지정 시험장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전국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평 응시 기회를 주는 방안을 전국 시도교육청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