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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새로 영입한 빅리그 통산 112승의 39살 베테랑 투수 카라스코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7이닝 퍼펙트의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빅리그에서 17시즌 동안 343경기, 112승의 역대 최고 커리어를 자랑하는 카라스코 투수,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명성만큼 빛나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속도는 외국인 치고는 빠르지 않았지만 무려 6가지 구종을 자유자재로 섞어 범타를 유도하며, 두산을 상대로 7회까지 삼진은 2개만 잡고 안타와 볼넷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펼쳤습니다.
KT는 한화전 5회 노아웃 1-2루 위기에서 한지윤의 타구를 3루수 허경민이 잡아 2루, 1루로 연결해 올 시즌 두 번째 '트리플 플레이'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