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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도 팔리는 국내 생과일 모찌 브랜드 '도쿄베리'가 일본 유명 디저트 브랜드인 '도쿄바나나'를 연상시킨다며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포장 디자인이었는데요.
일러스트의 표현과 배치, 브랜드 로고의 영문 서체와 글자 간격, 포장 디자인까지 도쿄바나나와 거의 비슷하다는 반응이 이어진 건데요.
소비자들은 "도쿄바나나의 신제품인 줄 알았다", "같은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보 방식도 도마에 올랐는데요.
도쿄베리는 "도쿄 감성을 그대로"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팝업스토어에서도 '일본 프리미엄 생과일 모찌'라고 소개해 실제 일본 브랜드로 오인하게 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팝업을 운영했던 일부 백화점은 추가 행사를 진행하지 않거나 조기 종료를 검토하는 등 대응에 나섰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도쿄베리 측은 공식 SNS에 올렸던 홍보 게시물을 대부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