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스포츠

KLPGA 투어 놀부·화미 마스터즈 대회 취소…올 시즌 30개 대회로 축소

서대원 기자

입력 : 2026.07.30 16:08


▲ 홍정민이 2025년 10월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FOOD 놀부 화미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하고 있다.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가 취소됐습니다.

KLPGA는 오늘 "주최사 사정으로 대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는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놀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지난해 신설됐습니다.

당시 홍정민이 서교림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최근 주최사가 KLPGA 투어에 취소 의사를 밝히며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로써 올해 KLPGA 투어는 기존 31개 대회 총상금 352억 원에서 30개 대회 340억 원 규모로 축소됐습니다.

2022년 30개 대회로 열렸던 KLPGA 투어는 2023년 32개로 늘었다가 2024년과 2025년 각각 31개 대회 체제로 줄어들었고, 올해는 30개 대회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사진=KLPGT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