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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900억 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주주가치 제고

최승훈 기자

입력 : 2026.07.29 17:49


▲ LG유플러스 사옥

LG유플러스는 오늘(29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과 배당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1,8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인 '밸류업 플랜'을 이행 중입니다.

올해 중간 배당금은 전년보다 약 8% 증가한 주당 27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배당 기준일과 지급일은 각각 다음 달 13일과 28일입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경기 파주 AI 데이터센터(DC) 2단계 구축을 위해 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습니다.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파주 AIDC 전산 1동은 이미 가동 전 완판됐습니다.

회사는 추가 투자금을 활용해 전산 2·3동 건설과 전산 4동 설계 등을 추진해 확대되는 AI 인프라 수요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