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제26차 전체회의 주재하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인 SBS M&C의 5년 재허가를 의결했습니다.
방미통위는 2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26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상파방송사업자의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인 SBS M&C에 대한 재허가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광고, 법률, 경영, 경제, 회계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SBS M&C는 총점 82.384점을 받았습니다.
재허가 기준인 100점 만점 중 70점을 넘으며 5년 재허가가 결정됐습니다.
방미통위는 재허가 심사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모두 5개의 부관사항도 부과했습니다.
부관에는 주주의 소유 제한 위반 방지 대책을 제출하고 네트워크 지역지상파와 중소지상파 방송사업자의 광고 판매를 지원하도록 했으며, 방송·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매출 총이익의 3% 이상을 지원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SBS M&C가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로서 책임을 갖고 방송광고 시장의 공정 경쟁과 공익성을 실현해야 한다"며 "지역·중소방송사의 방송광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