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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만에 복귀한 이정후, 마지막 타석서 안타…3할 타율 유지

서대원 기자

입력 : 2026.07.29 14:57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3경기 만의 복귀전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3할 타율을 지켰습니다.

이정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3할2리에서 3할1리(365타수 110안타)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26일 LA 에인절스 전에서 투수의 공에 팔꿈치를 맞은 여파로 27일과 28일 경기에 결장했다가 3경기 만에 복귀했습니다.

타격감은 좋지 않았습니다.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잇달아 삼진을 당했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안타는 8대 2로 뒤진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나왔습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오른손 불펜 아브네르 우리베를 상대로 볼 카운트 1볼에서 2구째 가운데 몰린 싱킹 패스트볼을 공략해 1, 2루를 가르는 우전 안타를 쳤습니다.

이후 후속 타선은 침묵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 샌프란시스코가 8대 2로 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