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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사고 발생 시 대응 어려워" 하루 만에 3명 사망한 '이곳'

양현이 작가

입력 : 2026.07.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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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강원 고성의 비지정 해변 두 곳에서 물놀이객 3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사망자 2명이 발생한 해변은 지난해까지 정식 해수욕장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는 운영 주체와 편의시설을 확보하지 못해 개장하지 않았습니다.

비지정 해수욕장에는 수상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는다는 안내문과 함께 인근 해수욕장을 이용해 달라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고, 수상 안전요원들도 순찰하며 입수를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피서객이 몰리는 한여름에는 물놀이를 상시 통제하기 어렵고, 긴 해안선을 수상 안전요원 없이 관리하는 한계가 있어 보였는데요.

한적한 해변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비지정 해변에서의 물놀이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년 비지정 해변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취재: 임지민 /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서병욱 / 디자인: 양혜민  / 제작: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