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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조커'로 투입돼 극적인 5연속 득점으로 금메달을 이끈 도경동 선수 기억하시죠.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생애 첫 은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습니다.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후보 선수였던 도경동은 결승전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5연속 득점으로 금메달을 이끌었죠.
2년이 흐른 올해,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더 매서워진 칼날을 휘둘렀습니다.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조지아의 바자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까지 올라, 2019년 우승자 오상욱 이후 한국 선수로는 7년 만의 메달을 은메달로 장식했습니다.
[도경동/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 금메달을 못 따서 많이 아쉽지만 더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