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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화하면서 폭염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폭염 위기경보 4단계 중에 가장 높은 단계로, 전국 40%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사흘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기존 '주의' 단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대책안전본부를 가동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낮 시간대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