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서객 안전 살피는 수상안전요원
일요일 무더위 속 강원도 지역 해수욕장에서 수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해경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A(17) 군과 동생 B(14) 군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에 현장을 목격한 A·B 군의 아버지와 50대 군인 2명이 구조를 시도해 형제와 아버지는 무사히 해변으로 빠져나왔으나 군인 2명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오후 4시 고성군 죽왕면 가진항에서도 26살 C 씨가 스노클링 하다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