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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서 물에 빠진 형제 구하려던 50대 군인 2명 심정지

제희원 기자

입력 : 2026.07.26 19:16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강원 고성의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10대 형제를 구하려 바다로 뛰어든 50대 군인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오늘(26일) 낮 2시 10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화진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17살, 14살 형제가 물에 빠졌습니다.

이에 아이들의 아버지와 근처에 있던 50대 군인 2명이 물에 뛰어들어 구조를 시도했습니다.

아이들과 아버지는 무사히 해변으로 빠져나왔지만 구조 활동을 벌이던 군인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낮 3시 반쯤에는 강원 고성군 죽왕면 가진항 인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2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