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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장동혁, 부정선거 선동 선넘어…경악 금할 수 없어"

고정현 기자

입력 : 2026.07.26 16:28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김성회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무책임한 부정선거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한 재검표와 특검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오늘(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 대표의 부정선거 선동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가 전날 대구를 찾아 '투표율과 득표율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언급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조차 선을 긋는 근거 없는 음모론을 당대표가 앞장서 퍼뜨리는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자는 정당한 요구와 허무맹랑한 음모론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장동혁 대표의 부정선거 주장은 명백히 다르다"며 "진정 국민의 참정권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무책임한 장외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회 일정에 협조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검찰개혁' 추진에 반발하는 데 대해 "정의로운 사법개혁의 발목을 잡는 국민의힘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