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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8시 반쯤, 경북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중 3명은 전신 중증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관리규약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관리실 관계자와 입주민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화물질을 소지한 채 관리실을 찾아가 불을 지른 70대 입주민을 방화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