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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앞을 보니 먼바다였다" 파도에 휩쓸려 튜브 탄 채로 '둥둥'

양현이 작가

입력 : 2026.07.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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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포항의 한 바닷가에서 산책하던 가족이 바다 위를 떠내려가는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정체를 확인한 순간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튜브를 탄 채 표류 중인 한 여성이었는데요.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던 20대 여성은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강하게 불어온 바람과 파도에 휩쓸려 먼바다로 떠밀려갔습니다.

함께 있던 친구들이 직접 구조를 시도했지만 거센 파도에 막혀 접근조차 쉽지 않았고, 신고받고 출동한 구조대 역시 넓은 바다에서 표류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과연 당시 바닷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 윤경아, 구성 : 양현이, 영상편집 : 장유진,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모닝와이드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