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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늘 부동산 대토론회 주재…'17억 원대 근저당' 입장 밝힐까

박예린 기자

입력 : 2026.07.23 09:43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3일) 대규모 부동산 토론회를 열고 국민들과 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00분간 열리는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는 유튜버와 부동산·맘카페 회원, 관련 시민단체와 공인중개사, 금융기관 종사자, 언론인과 교수 등 총 140명이 참석합니다.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 주요 당국자도 자리합니다.

참석자들은 사전 의견 수렴 결과와 공급·금융·세제 분야의 전문가 발표를 들은 뒤 자유롭게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 대통령 부부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를 팔면서 17억 원대 근저당권을 설정한 데 대해 이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됩니다.

또, 보유세의 적정 수준, 거래세와의 관계, 보유세수의 용도, 실거주·비거주·초고가 주택에 세금을 달리 부과할지 여부와 그 기준 등에 대해서도 토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이날 토론 결과를 최종 세제 개편안에 반영해 이르면 이달 말쯤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