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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등 '빅테크 CEO' 만난다…'AI 서밋' 총출동

강민우 기자

입력 : 2026.07.22 21:20|수정 : 2026.07.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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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모레(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엔비디아와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들을 만납니다. 삼성전자와 SK 등 국내 기업 총수들도 함께하는데, 빅테크와 국내 기업 간 실질적인 투자 협력의 성과를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모레부터 이틀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를 비롯한 글로벌 빅테크 분야 리더들과 마주합니다.

AI 모델 '챗GPT'와 '미토스'로 각각 유명한, 오픈AI의 샘 알트만과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그리고 맞춤형 AI 반도체 설계의 강자인 브로드컴의 혹 탄 CEO 등을 만나는 겁니다.

[김용범/청와대 정책실장 :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의 전폭적인 AI 투자와 글로벌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투자·협력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행사에서는 이들 빅테크 대표들과, 삼성전자 이재용, SK 최태원, 현대차 정의선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총수들이 함께 각종 협약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략적 제휴, 장기 계약 등 의미 있는 투자가 많이 나올 것 같다"며, 단순 양해각서, MOU를 넘어, 실질적 대형 계약을 발표할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6개 유명 벤처 캐피털 대표와도 만나 한미 벤처 생태계 협력도 논의합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3개국을 잇달아 방문하는 정상외교를 통해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파트너십의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장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