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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닷새 만에…수풀 위 40대 남성 시신 발견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7.22 11:55|수정 : 2026.07.22 14:33


▲ 영월 주천강 실종자 수색하는 119 소방대원

강원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영월 주천강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가 수색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1분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3.7㎞ 떨어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 화신교 인근 수풀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시신은 닷새 전 주천강에서 실종된 40대 A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강원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진 지난 18일 오후 7시 59분 영월군 주천면 용석리 주천강에서 낚시하기 위해 보를 건너던 A 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당시 A 씨와 함께 낚시를 온 동료 2명이 이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오늘까지 닷새간 수색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