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진압 및 계엄 연루자 등에 수여된 정부 포상 198건을 취소한 것에 대해 "오랫동안 누적된 왜곡을 잘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1회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서훈 취소안에 대해 보고 받고 이와 같이 언급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회의 후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훈 취소 대상자들이 더 있을 수 있는지'를 묻는 자신의 말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조사를 하고 있고 더 살펴볼 예정"이라고 답하자 "잘못되거나 반론에 부딪히지 않게 꼼꼼하게 파악해 잘 다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12·12 군사반란과 5·18 진압 및 계엄 관련자, 1960∼1990년대 간첩 조작 사건 관련자에 수여된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198건에 대한 서훈 취소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